한화 비욘드 13기 / 첫 번째 프로젝트, 자바 문법 회고

회고는 처음 써본다. 큰 단원이 끝나거나 학원에 들어오기 전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쓸 계획.

 

2024년 12월 10일에 시작했고,

4주 차 때, 첫 번째 팀 프로젝트 발표날이 있었다. (24.12.31)

 

(프로젝트 내용은 본인이 원하는 주제로 데이터베이스 꾸려서 명세서 등 만들기)

 

좋았던 점.

sql문을 배우기만 했지, 따로 시스템을 구축해 테이블을 만들고, 외래키를 연결해 본 적은 없었다. 좋은 경험을 했다.

팀원님 캐리 덕분에 HeidiSQL을 팀원끼리 원격으로 접속을 해서 수월하게 했다. 

 

개선할 점.

 몇 대 몇 관계를 처음 정하다보니, 잘 하지 못했다. 처음일수록 깊게 생각해야 하는데, 단순하게 이러니까 이런 관계지~ 이렇게 하다보니 테이블 구조를 연결하는 것과, 쿼리문을 짜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

 생각보다 할당량을 빨리 끝내서 다른 팀원들을 도와주고 싶었는데, 나도 못하는데 도와준다고 하는 게 맞나? 싶어서.. 괜히 틀릴까봐.. 못 했다..

 

발표가 다 끝나고 리눅스와 데이터베이스에 관한 시험을 봤다.

리눅스쪽을 봤는데 익숙치 않은 명령어들이 많아서 어려웠다. sql쪽은 집계 함수가 기억이 안 나버리는 사태가 났다.

그래서 40점 대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찍어서 맞춘 게 많아서 그닥 좋진 않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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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자바 문법을 배운다.

 배운지 5일 정도 지나면 객체지향과 클래스 관련한 것들이 나온다. 그래도 조금은 알고 개강을 했기에 이해는 가지만, 새로 배우는 것들도 점점 많아진다. 상속, 다형성까지 배웠다. 머리론 알겠는데... 

 

월요일에 pcce 시험도 봤다.

문제를 보니 디버깅을 하거나 빈칸을 채우는 문제들이었다. (연습도 안 해봄..)

딱 처음 본 사람의 점수랄까. 다음에 보면 더 잘 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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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메리크리스마스

 

이라온 (LEE RAON) -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cover)

 

라온좌..

 

라온좌...